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 불편하고, 사소하며, 빛나 보이지 않는 것들일수록 더더욱 세심어로 말하자.
사소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에 차별성까지 갖춘다면 회사는 그 사람을 ‘Trustable One(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한다
‘솔직히’라는 말은 상대방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거칠고 비겁한 말에 불과했던 거였다.
‘별것 아닌 말’ 같지만 절대 ‘별것 아닌 게 아닌 말’임을 알아야 한다.
잘하는 것, 혹은 잘했던 것 하나를 기억에 떠올려라.
김 과장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됐어. 몇 주간 고생 많이 했는데 역시 성과도 훌륭해. 내가 너무나 기분이 좋다. 고마워.
상대방이 먼저 도움을 주고 싶게 만든 겸손어였다. ‘
겸손하게 주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에서 회사원들이 배워야 할 겸손어가 담겨있다.
우리가 그토록 어렵다고 말하는 소통을 쉽게 풀어나가는 달인은 멀리 있지 않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은 중간에 말을 끊어서 자신의 생각으로 반박을 하는 사람들이네.
그러면 좋은 말을 해줄 생각이 확 사라져버려.
상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건 탄창에 총알이 장전됐는지도 모르면서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 다름없네.
남은 총알에 자신부터 골로 갈 수도 있는데 말이야.
제대로 듣지 않으면서 함부로 말하는 걸 자제해야 할 텐데.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 상황이라도, 최소한 표현만이라도 겸손하게 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조금 더 조심스럽게 말해보자.
겸손을 담은 차분한 말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이다.
상대방의 말에 ‘맞습니다(correct)’에서 멈추지 말고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변하겠습니다(correct plus change)’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작은 것에도 관심을 두고 섬세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호미 한 자루’ ‘나사 한 개’ 등 별것 아닌 사소한 것들에 대한 깐깐하고 통찰력 있는 말, 즉 세심어가 입에 배도록 평소에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게 있으니 바로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했다.’와 ‘밑바닥부터 시작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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