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자신의 감상을 언어로 표현할 때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P-1
물론 관찰력도 분석력도 아닙니다. - P-1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상을 언어화하는 ‘약간의 요령’입니다. . - P-1
그 ‘요령’만 알면 누구나 자기 언어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P-1
"사람은 다 상대적이에요. - P-1
부인이라도 태도가 분명하면 남편의 그러한 악습을 누를 수 있으련만, - P-1
피해자가 시원찮게 구니까 가해자도 그 모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P-1
"…." - P-1
"사람답게 사느냐 아니면 짐승처럼 사느냐 하는 것도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 P-1
자신의 삶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지 상대가 알아서 존중해 주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 P-1
이 책에는 살면서 느낀 것 중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은 글만 모았다. - P-1
삶의 여러 국면을 다루다 보니 주제의 폭이 넓다. - P-1
이성적인 자기 계발서 같기도 하고 감성적인 에세이 같기도 하다. - P-1
여러모로 나와 닮은 책이다. - P-1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기보다 차례를 보고 관심 가는 부분을 골라 읽기를 추천한다.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