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상대적이에요. - P-1
부인이라도 태도가 분명하면 남편의 그러한 악습을 누를 수 있으련만, - P-1
피해자가 시원찮게 구니까 가해자도 그 모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P-1
"…." - P-1
"사람답게 사느냐 아니면 짐승처럼 사느냐 하는 것도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 P-1
자신의 삶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지 상대가 알아서 존중해 주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