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버지는 먼저 삶은 말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내두르면서 가르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게 두고 또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보스에게 대들거나 가까운 사람들을 힐난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삶의 새로운행태를 환영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삶이 그렇게 나올 땐 무언가 배울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교훈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을 비난하거나 그저 획기적인 돌파구가 생기기만을 헛되이 기다리며 삶을 허송한다. 

아니면 평생 리스크를 피하며 안전한 삶만 좇다가 별 볼 일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군가는 여행을 통해 경험을 쌓고, 배움을 통해 지혜를 얻어가는 것처럼 나는 돈을 모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살아오면서 무언가에 미칠 정도로 노력한 적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인생에서 무엇인가에 미치고 최선을 다해본 경험, 그것이 나에겐 절약 생활과 돈 모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면서 소비만 줄여도 행복해진다.

진짜다.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소비는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소비로 얻은 행복은 휘발성이 강해서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안 쓰고 내 통장에 돈이 쌓이는 행복. 그것만큼 짜릿하고 크나큰 행복은 없다.

작가는 그 경험을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나 절약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나는 네게 인생의 맛을 좀 보여 줬다고 말하고 싶구나."
"인생의 어떤 맛을요?" 

"너와 마이크, 너희 둘은 적어도 나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다. 나도 난생 처음 들어 본 부탁이지, 내 밑에서 일하는직원들이 150명도 넘는데, 지금까지 나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요청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단다. 

그들은 일자리와 급료에 대해서만 얘기하거나 요구하지 돈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는 하지 않아. 그래서 대부분이 인생의 황금기를 돈을 위해 일하면서 허비하게 되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말이야."

"그래서 네가 돈 버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마이크에게들었을 때, 나는 현실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하나 준비했단다.

물론 너를 앉혀 놓고 종일토록 말로 가르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네가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게 뻔하지. 

그래서 네가 귀를 기울이게 만들기 위해 삶이 너를 조금 내두르도록 조치한 거다. 그래서 너에게 시간당 10센트만 준 거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는지 어떻게 아니?" 부자 아버지가차분히 물었다.
"음, 제게 말씀 한마디 안 하셨잖아요. 저는 삼 주 동안 일을 했는데,
아저씨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셨어요." 내가 뾰로통한 입술로 얘기했다.

"말로 설명하거나 강의를 해야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하니?" 부자아버지가 물었다.
"음, 그렇죠." 내가 대답했다.
"그건 학교에서나 쓰는 방식이지." 

그분이 미소를 띠며 말했다. "하지만 삶이 가르치는 방식은 그와 다르단다. 그리고 우리 삶이야말로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 대개의 경우 삶은 얘기해 주지 않는다. 그냥 우리를 제멋대로 내두른다고 해야 옳지. 그렇게 내두를 때마다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지. ‘정신 차려. 네게 가르칠 게 있어."

‘도대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나는 속으로 되물었다. ‘삶이나를 내두르면서 가르치는 거라고? 

이제 일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내가 지금 사기꾼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게 분명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