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바로 인간이었다. - P-1
AI의 효율을 넘어설 수 있는 지혜로운 인간적 역량을 갖출 때, 자기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AI의 산출물을 평가하고 수정할 실력을 갖출 때, 비로소 우리는 인공지능을 충실한 조력자로 부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늘 그렇듯이, 결국 사람이다. - P-1
우리는 흔히 외부 환경과 머릿속 생각이 기분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한다. - P-1
하지만 아주 중요한 변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체력이다 - P-1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 P-1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 P-1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 P-1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 P-1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 P-1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 P-1
맹자가 남긴 명언이다. 아마도 회사에서 기분대로 행동하는 걸로 악명 높은 사람이 있다면 그중 대부분은 높은 직급의 상사가 아닐까. - P-1
그런 사람들은 마음대로 기분을 드러내도 자기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굳이 조심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 - P-1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키티 (헬로키티 에디션)https://m.blog.naver.com/twin_n/224069417607
이 책은 기분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지만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한다. - P-1
결국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기분을 잘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 P-1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말하고, 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 P-1
감정 관리를 배우는 것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P-1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방법이다. - P-1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기분이 안 좋을 때를 살펴야 한다. - P-1
기분이 좋은 날은 어려운 일이 별로 없다. - P-1
후배의 실수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다섯 살 아들의 질문 폭격에도 온 성의를 다해 대답해줄 수 있다. - P-1
안 하던 선행까지 기꺼이 하게 되는 날이다. - P-1
그러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어떤가. 모든 게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살짝 웃으며 인사하는 것조차 고난도 미션이다. - P-1
물론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도 있긴 있다. - P-1
기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같은 온도를 보여주는 사람들 말이다 - P-1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키티 (헬로키티 에디션)https://m.blog.naver.com/twin_n/224069417607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