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공부해 본 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사실 나는 한글이 없는 외국어 교재에 울렁증이 있다.『NEW 다이나믹 일본어』를 처음 펼쳤을 때도일본어만 가득한 페이지를 보고 살짝 당황했다.왜 한글이 없지!?이거 기초책 맞지!?나 이걸로 공부할 수 있는 거 맞나…?아마 서포터즈가 아니었다면엄두도 못 내고 조용히 책을 덮었을지도 모른다ㅠㅠ그래도 서포터즈니까!이 책으로 공부해야 하니까!일단 천천히 한 줄씩 읽어봤다.그런데…읽힌다.오!!!일본어만 있는데 내가 읽고 있어!!!물론 처음부터 술술 읽힌 건 아니다.한 칸 한 칸 천천히 올라가는 느낌이었다.한글이 같이 있는 교재는 편하다.그런데 나는 자꾸 일본어보다 한글부터 보게 된다.읽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번역만 보고 넘어간 적도 많았다.이 책은 한글에 기대기 어려운 만큼일본어를 직접 보고, 읽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만든다.『NEW 다이나믹 일본어』는기초 문법과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JLPT N5~N4 수준의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다.짧은 회화와 충분한 연습문제로배운 표현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고,비슷해서 헷갈리는 문형도 여러 과에 나누어 반복해서 익힐 수 있다.또 ‘둘러보기’ 코너에서는실제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휘와 표현을 배우고,‘일본 문화 알아보기’를 통해일본 사회와 문화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다.책 속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처음에는 한 칸 한 칸이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꾸준히 오르다 보면어느새 생각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일본어 공부도 정말 그런 것 같다.처음에는 일본어만 있는 페이지가 무서웠는데조금씩 읽다 보니어느 순간 ‘나 생각보다 읽을 수 있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편한 공부도 좋지만실력을 늘리려면 가끔은 이렇게조금 불편한 공부도 꼭 필요한 것 같다.나처럼 한글 없는 일본어 교재가 겁났던 사람이라면이 책으로 천천히 한 칸씩 올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협찬 #다락원서포터즈 #일본어공부 #일본어독학 #일본어독학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