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는 이렇게 말했다.
"그 사람들이 정말로 그걸 하고 싶었다면 진즉 했을 거다.
회사를 차리고 싶다는 말을 2008년부터 했지만 넌 절대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지.
난 네 행동을 보고 네가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는 게 진심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야.
넌 배움과 글쓰기, 아이와 시간 보내기에 집중하는 지금의 단순한 삶을 더 선호해.
말로는 뭐라고 하든 진실을 보여주는 건 행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