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식의 가장 위대한 목적은 바로 이 현실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그 책임을 포기하고, ‘세상은 원래 잔혹하며, 상상력과 사랑의 힘으로도 바뀌지 않아’라고 단정 지어버린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이 부족해서 삶의 진정한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거부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