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산다! 나는 수업 시간에 마음껏 울게 한다.

눈물은 평정을 되찾게 한다. 인문학자 최진석 교수는 ‘인문(人文)’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라고 정의한다.

인문이 요가와 만날 때 우리는 따뜻한 존재가 된다.

사바아사나에 평온함이 스며든다.

요가를 다시 만난 루나 님에게 어느 수강생의 고백과 함께 반가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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