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특정 동작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이 점차 제한되게 됩니다.
사지를 움직일 때 측정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가동범위’라고 하는데 관절과 근육의 가동범위가 점점 제한되는 것이죠.
사용하지 못하는 근육의 기능이 다른 주변 근육으로 전가되고 근골격계 전체에 연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