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책의 여백에 빼곡히 내 생각들이 쌓이게 되고,
그렇게 적은 그 생각들이 수많은 책 안에 차곡차곡 모이니어느 순간,
나만의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쓰고 싶은 책의 주제를 1문장으로 써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1장짜리 콘텐츠 기획안을 만들고,
그것이 발전되어 100페이지 강의안이 만들어졌고요.
결국 290페이지가 넘는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