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새로운 직종을 만들어봅시다,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봅시다,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다른 방향을 제시해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봅시다"라는 것이죠.

맡은 자리에서 일을 하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그 사람들이 다음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하죠.

두려움을 발견하면 그것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그것과 춤을 추는 법도 배울 수 있게 돼요.

두려움을 없애지는 못 하겠지만요.

어른들은 두려움을 감추는 데 능하죠.

아이들은 연습이란 걸 별로 안 해봤기 때문에 제 첫 상대가 열두 살짜리 아이들이었던 건 참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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