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서 해결됐는가?
일단, 어떤 사람이 명의인지 알기도 찾기도 어렵다.
더 큰 문제는 간신히 발견한 명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몸이 불편한 채로 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는 점이다.
우선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병원에 가서도 오랫동안 대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