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위가 절대 한 사람의 가치를 좌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우리가 겪어온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나의 길을 찾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다만 이러한 선택은 상위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될 수 있고,

퇴근하고 난 후 저녁과 주말에 시간을 내어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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