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천재 철학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 윤리적으로 완성시키는 데 있었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을 공부해서 얻는 효용은 그저 난해한 논리적 문제들을 그럴싸하게 말할 수 있게 될 뿐이라고 했습니다.

일상의 중요한 문제들에 관한 생각을 개선하지 못하고 우리를 더 양심적으로 만들지도 않는다면,

철학을 공부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반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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