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려오는 각종 뉴스와 쏟아지는 정보들을 검증하려고 하거나 의문을 품지 않았던 그동안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마치 현실을 유토피아라고 착각하고 사는 〈아일랜드〉 속 복제인간 같지는 않은가요?

어쩌면 정말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주어지는 정보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세상만 보며 살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당연하다고 믿던 이 세상 바깥이 궁금해진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이 아는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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