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쓰기 전에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이라는 책을 썼다.
거기서 천재라고 불리는 데 이견이 없는 과학자들이 지닌 천재성의 이면에 숨겨진 노트를 들춰내고,
그 노트를 따라 쓴다면 누구든지 탁월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꺼내지 않은 채 평범하게 사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쟁에 승리하여 금메달을 거머쥔 자는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
탁월한 사람은 남다른 사람, 즉 남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탁월함으로 나아갈 문을 갖고 태어났고, 그 문을 찾고 두드리면 열린다."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탁월함으로 나가는 문을 여는 건 어렵지않다.
나답지 않은 허물을 모두 벗어 던지면 그 끝자락에 진정한 나 자신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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