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일단

‘먹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과

‘내 가게에 와준 손님에게 한결같이 고마움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당을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나는 서비스업에 종사할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는가?’,

‘과연 먹는 장사가 자신과 잘 맞는가?’,

‘인내심이 있는가?’ 등

창업을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스스로 점검하고, 냉철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기회는 여전히 있습니다.

재도약할 방법도 무궁무진합니다.

지금은 그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가치를 끌어내 성공에 접목할 방법을 연구할 시기입니다.

나아가 자신만의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얼마나 사회에 각인시키느냐에 따라 사업의 지속성이 분명하게 판가름납니다.

실패에서 멈추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또 좋았던 시절과 비교하며 좌절하지 마시고,

당장은 모든 여건이 열악하더라도 이 책에 담긴 저의 당부대로 가게를 유지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어둠의 터널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어느새 터널의 끝은 나오고 새로운 빛을 보게 됩니다.

다 같이 서로 이끌고 버티면 이 고비도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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