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하고 무력한 ‘노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우리는 지혜롭고 포용력 넘치는 ‘어른’이 되길 원한다.
이 책에서는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 맺고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노년을 인생의 전성기로 만든 이들의 증언을 소개한다.
관계 맺기와 사회 참여.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잘 살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