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은 주로 ‘학습된 무기력’이 많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없어’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꾸만 반복해서 생각하면서
자기가 정말 ‘할 수 없다’고 믿게 되는 것이지요.
무기력한 감정이 반복되다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씨앗을 포기해 버리고 말아요.
그러니까 무기력의 고리를 끊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 되겠지요.
어른들의 높은 기대와 노력에 대한 주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행복, 내가 살아갈 삶을 위하여
우리, 자기 자신에게 멋진 주문을 걸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