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카피라이터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확고한 비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데 서툴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무슨 내용을 말해야’ 그들의 비전이 전해질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생각을 언어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다음에는 그 말이 대중의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어떻게 말할지’를 검증하고 최종 카피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