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은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거절도 잘하지 못하고 화를 내야 할 때는 꾹 참는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꼭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보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줘야 할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것은, 이룰 수 없는 자신만의 지나친 욕심이다.


우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계속 견지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의미 없는 곳에 신경을 쓰지 않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다.

한번에 잘하는 것은 어렵다.

조금씩 변화해나가면 상황이 점점 달라질 것이다.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 더 많이 노력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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