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쓰인 시기는 한참 전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화를 극복하지 못해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5장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철학자나 심리학자의 글보다 더욱 와닿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세네카의 진심 어린 충고를 통해 화를 다스릴 수 있는 계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5장을 읽으면서 화의 노예가 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