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에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을 때 뉴턴은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또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단 하나의 호르몬이다.

글루카곤, 코티솔, 성장호르몬, 아드레날린과 노르에피네프린,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은 모두 혈당을 높인다.

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인슐린이 유일하다.

사실, 먹지 않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혈당은 내려가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 전략이 따로 필요 없었다.

자가포식을 강하게 작동시키는 상태는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단식이고, 나머지는 일시적인 단백질 제한이다.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몸은 어떻게든 쓸 만한 단백질을 재활용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고장나서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자가포식을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이렇다. 잘 먹을 때도 있고 안 먹는 때도 있다.

맛있게 먹는 시간이 있는 만큼 위장을 비우고 먹지 않는 시간도 필요하다.

몸을 정상화하는 가장 좋고 간단한 방법은 안 먹는 거다.

단식은 살을 잘 빠지게 하고 건강한 몸으로 만든다

가볍게 움직여 스트레칭을 하면 대사가 완전히 진행되어 고강도 운동으로 생긴 젖산과 케톤체 양이 줄어든다.

염증 반응도 낮아진다. 세포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긍정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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