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척박한 시장도 꾸준히 오래 하면 경쟁력이 생긴다.

이런 시장일수록 경쟁자가 더 쉽게 떠난다.

독점했으면 이제부터는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게 되고 유일해진다.

‘이기는 자가 강한 게 아니라 버틴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성공의 문턱인 줄 모르고 그만두는 경우를 나는 여러 번 목도했다

많은 사람이 더 좋은 환경을 찾고 각오를 다지며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의미와 시간을 쓴다.

물론 일정 기간 꼼꼼하게 알아보고 준비하는 과정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 아래 완벽한 상황이란 없다.

정해진 때가 되면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고 행동해야 한다.

오직 ‘실행과 조정 그리고 다시 실행’만이 온전한 결과를 낸다.

이 실행의 습관이 성공의 9할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그 시절 가장 큰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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