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못 한 일’에 주목해서 못난 자신을 탓하는 거야.
이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부정적인 주목’이라고 해.
‘지금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못난 인간이다.’라고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하는 거지."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 때 뭐든지 가능해져.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가 가득해지면 저절로 ‘더, 조금 더!’, ‘조금 더!’하면서 우월해지려고 하지.
결코 ‘이쯤에서 그만두자. 지금만큼만 유지하자.’라고 하지 않거든.
표현이 좀 그렇지만 ‘돼지도 치켜세우면 나무에 오른다.’라는 말이 있어.
능력이 모자란 사람도 치켜세우면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힘을 발휘하지.
어렵게 말하면 ‘존zone 경험’이나 ‘플로flow 상태’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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