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간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시간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다.

시간이 나를 지배하는 것을 막고 완벽한 통제를 얻으며,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우리의 두뇌를 완전히 바꾼다.

트라우마는 사고방식을 바꾼다.

살면서 겪은 두 개빈과의 작별은 내 인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했다.

꿈에서부터 바로 일을 시작하면, 꿈을 향해 일할 필요가 없다.

나 자신 혹은 타인을 위해서 일하더라도 시간을 장악할 수 있다.

때로는 삶의 모든 일이 내 꿈보다 우선처럼 느껴진다.

이런 상황이라면 ‘진짜 삶’을 위한 시간은 거의 남지 않게 된다.

오늘날에는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아주 많지만, 꿈을 좇고 진짜 삶을 살아갈 시간은 여전히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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