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간에 쫓긴다는 기분이 드는가? 오래 집중하기 힘든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다.

시간에 쫓기거나 무언가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달리 말해 이 책은 방대한 주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담으려는 욕심은 과유불급이다.

널리 알려진, 그래서 식상한 영역을 포함할 수밖에 없을 테니 그렇다.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하나의 기준에 따라 주제를 엄선했다.

‘아는 맛’보다는 퓨처 노멀에 대한 빤하지 않은 통찰을 우선하기로 선택했다.

어떤 점에서 보면 미래는 ‘언제나’ 예측 가능하다.


단, 징후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징후를 읽어 가능성 높은 결과를 예상하는 것은 빤하고 식상한 로맨틱 코미디의 결말을 예측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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