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없는 사람은 방향타 없는 배와 같다."고 했다.
많은 직장인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한다.
읽고 쓰는 것이 직업이 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이 사라졌다는 이어령 박사,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사다놓고 안 읽었던 책을 빼서 읽다가 우연히 만난 몇 구절이 나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일깨운다.
훌훌 넘기면서 우연이 와 닿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행위’라고 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하면 잘할 것인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성적에 맞춰 대학에 입학하고 전공에 맞춰 직장에 가다 보니 현재의 직업을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도전할 용기도 없다.
그런데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그때 필요한 게 바로 꿈을 위한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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