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일방적으로 말을 쏟아내는 상대와 함께 있으면 말을 잘할 수가 없다.


상대가 일방적 소통을 하는 경우 공격받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말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또 생각한 것처럼 말이 안 나올 때 말을 잘 못한다고 스스로를 판단하기도 한다

. 한편, 일방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상대가 대답을 못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자신은 말을 잘 하지만 상대가 말을 잘 못해서 답을 못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상대방은 생각하느라 말하는 사람의 말이 들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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