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모르는 것에 공포를 느끼지요.

지식이 생겨 모르는 것이 줄어들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면 주저 없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에머슨의 "공포는 늘 무지에서 나온다. 지식은 공포의 해독제다"라는 말을 일상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지식이 생김으로써 삶에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무서우니까 도전하지 못하는 거야.

왜 무섭냐 하면, 모르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지금 무엇을 모르는지 일단 종이에 써 봐."
 

저는 선배 말대로 공포의 상징 같은 ‘모르는 것’을 하나씩 종이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공포를 하나씩 적어서 형상화하면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알면 공포가 줄고, 도전에 대한 심리적 문턱도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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