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유기체는 역사적 구조물이다.

곧 말 그대로 역사의 창조물이다.

이것은 공학 기술의 완벽한 산물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잡동사니들을 이어 맞춘 것이다.

─ 프랑수아 제이콥François Jacob

운이 아예 없느니 차라리 불운이 낫다.

인생은 ‘의사결정 게임’이고 이 책은 그 의사결정 능력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루에 100개가 넘는 의사결정을 하면서 살아간다.

오늘 무엇을 할지, 뭘 먹을지, 누구를 만날지 등 무한한 판단과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이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 인생은 이루어진다.

이 의사결정의 결정체가 현재의 내 모습이다.

작은 선택들이 모여 인생의 격차가 된다.

누군가는 불행해지고 가난해지며, 누군가는 한발 더 나아간다.

어떤 생존의 위협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의 클루지는 ‘새로운 도전’을 막는 명령을 내린다.

갖은 핑계와 합리화로 ‘새로운 걸 도전하지 마, 실패는 위험해.’라고 명령을 내린다.

과거의 필수적이었던 ‘조심성’은 현재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었다.

이처럼 과거에는 인간에게 필수적인 심리기제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사람의 인생을 방해하는 ‘과거의 유물’을 가리켜 ‘클루지’라고 말한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건 클루지 때문이다.

새로운 걸 꺼려하는 건 쓸데없는 유전자가 박혀 있기 때문이야!

나는 이 감정이 클루지란 걸 알고 있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할 거야!"

하루에도 많은 판단을 할 때, ‘이건 클루지 아닐까?’ 하는 습관이 반복되어 의사결정력은 높아졌고, 내 인생은 몰라보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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