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라는 감정을 탈취제를 뿌려 감추는 것이 아니라 분노 자체에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불쾌하지 않은 다른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그것도 일단 요령을 터득하면 아주 쉽다.

도구도 필요 없이 직장이나 전철, 집 어디에서든 바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와 더불어 ‘분노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좀 더 빨리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

‘주변의 분노에 말려들지 않는 방법’,

‘인터넷 시대의 다루기 까다로운 분노를 피하는 방법’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분노 취급 설명서도 곁들였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방법들은 무리하게 분노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분노라는 감정을 확실하게 표출하고 분노 에너지를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분노가 사라지게 하는 방법

분노가 나쁜 것이 아니라 분노로 ‘행동이 폭주하는 것’이 나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당신의 ‘행동’이다.

그러므로 혼자서 속으로 화내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남의 눈에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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