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언어가 없다면 인간은 다르게 생각하는 관점을 가질 수 없다.

언제나 세상은 내가 가진 개념적 넓이와 깊이만큼 이해되고 해석될 수 있다.

‘언어의 한계가 생각의 한계’라는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이 세계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뜻이 된다.

언제나 언어가 문제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내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된다.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을 보면 된다.

성실하게 좋은 재료를 축적해 언어를 디자인해 나가는 사람은 늘 신선하고 단단한 사고를 할 수 있다.

꿀벌은 밀랍으로 집을 짓고 살지만

사람은 개념으로 집을 짓고 산다.

니체

삶의 무대가 바뀌면 무대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도 바뀐다

사람의 몸에는 그가 경험하면서 배운 언어적 상처가 아로새겨진다.

내가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개념이 내 생각을 결정하고 조종한다.

앎은 상처다. 몰랐던 의미를 깨닫는 순간, 기존의 앎에 생채기가 난다.

앎은 감각과 느낌으로 몸에 직접 전달되기도 하지만, 언어를 매개로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전수되기도 한다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

사람은 자라온 환경과 하는 일에 따라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적 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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