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년 전 몇몇 출판사가 내 책의 출간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부자 아버지의 이 교훈 때문이다.
이십 년 전 대부분의 출판인들이 부자 아버지의 이 교훈에 격분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에게 ‘돈을 저축하는 것’은 모종의 종교와도 같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구하고 있다고 우리가 믿어 주길 바라지만, 실은 부자들이 스스로를 구하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을 버스 아래로 밀어 넣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오늘날 가장 큰 패배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다
부동산 시장 붕괴를 유발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자들이었다.
나는 이 책 역시 가능한 한 단순하게 쓰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자들이 실제로 행하는 일은 그렇게 쉽지 않고 설명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부자들이 실제로 행하는 일은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금융 교육을 필요로 한다.
나는 먼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면 『왜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는가』를 읽어 보라고 권한다
두 분 모두 교육의 중요성을 굳건히 믿었지만 동일한 교육 과정을 권유하지는 않았다.
만약 아버지가 한 분만 계셨다면, 나는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하지만 두 분의 아버지를 둔 덕분에 나는 서로 상반되는 견해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었다. 부자의 견해와 가난한 자의 견해 중에서.
혼자 있을 때면 생각에 잠겨 이런 의문을 품곤 했다. ‘그분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래, 그분의 말씀이 맞아. 나도 그 말에 동의해.’ 또는 이런 식으로 그저 거부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두 분을 모두 사랑했기 때문에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스스로 선택을 하는 것이 한 가지 관점만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임은 곧 드러나기 시작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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