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는 어렵지만, 상대방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발 실수’는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말 실수’는 회복하기 어렵다"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은 나를 향한 기대를 거둘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알고 말해야 합니다.

알고 말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첫 번째는 상대방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말하는 것, 두 번째는 알아야 할 것은 상대방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을 모두 알아둔 상태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타인을 만나 처음 대화를 시작할 때도 상대방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라는 새싹에 물을 주는 심정으로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는 것, 즉 상대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위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세상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터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능력자라는 점을 인정받기 원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우리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사랑과 기쁨의 관계를 꿈꿉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존재를 집요하게 유지하려는 그 거친 언행을 버리지 않는 한 나와 다른 누군가를, 그것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갈린다."

능력과는 무관’, ‘나를 둘러싼 사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짧은 문장이지만 이 세 가지 말은 우리의 말하기에 대해 큰 가르침을 줍니다.

바쁜 세상에서 누군가와의 만남은 짧을 수밖에 없는데 그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최선의 노력이며, 그 노력은 이해관계에 얽힌 만남이 아닌 진정성 있는 만남이어야 하고, 이를 설계하는 것이 말하기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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