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경험도 한의사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다는 통증에 내가 해드릴 수 있었던 것이 마사지였 다.
손가락에 염증이 생길 정도로 열심히 마사지를 하던 어느 날, 어머니의 근육 상태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손끝에서 미묘한 변화들이 감지되었다.
호흡에 따라 변하는 골격과 근육 상태에 따라 다르게 누르니 어머니는 통증이 나아진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