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나는 게임을 정말 잘했다. 비결은 간단했다. 친구들과 새로운 게임을 하고 나면, 나는 집에 가서 웹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공략집을 몰래 읽었다
대화법 책 덕분에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질 즈음, 나는 게임에도 공략집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마음에 드는 구절을 만나면 모두 노트에 적었다.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지식이 쌓이면서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나는 뭐든 해낼 수 있어’ 하고 착각했을 뿐, 3개의 벽은 여전히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그때는 거의 우울증에 걸린 듯 살아갔다.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었고,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나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자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22전략’이라고 이름 붙인 습관이 만들어진 순간이다.
아무리 바빠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는 빠뜨리지 않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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