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꾸준히 움직이다 보면 어느덧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느낀다.

천근만근이었던 몸이 더 이상 축 늘어지지 않는다.

몸이 무겁지 않으니 걸을 때 다리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뿌옇기만 하던 머릿속이 한결 맑아져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무기력했던 일상에 조금씩 활력이 생긴다.

몸에도,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무기력증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일도 할 수 없게끔 만든다.

무기력증에 시달리면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꼼짝할 수가 없다.

간단한 일조차 할 수가 없게 되고,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갇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된다.

부정적인 감정 상태가 지속되면 몸에도 병이 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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