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모욕을 당하고 모멸감을 느껴도 절대 먼저 퇴장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한 버틴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위선이나 가증스러운 모습이 아니고, 약하지만 사랑해줘야 할 대상으로서의 나, 그리고 여태 잘 버티고 살아낸 대견한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는 시간도 그런 외로운 시간이 주는 축복 아닐까.

인생은 공정하다는 생각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탄생하는데 누구는 평생 연금이 보장된 스웨덴에서, 또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풍토병이나 기아로 죽을지도 모르는 소말리아에서 태어난다. 그렇다고 스웨덴의 연금을 소말리아에 공평하게 나눠줄 수는 없는 일이다

인간의 탄생만 아니라 성장 과정도 공평하진 않다.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고 일찍 재능을 인정받는 사람도 있고, 주변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아무리 노력하고 고운 심성으로 살려고 해도 수시로 인생에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이들도 많다

인생은 공정하다는 생각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탄생하는데 누구는 평생 연금이 보장된 스웨덴에서, 또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풍토병이나 기아로 죽을지도 모르는 소말리아에서 태어난다. 그렇다고 스웨덴의 연금을 소말리아에 공평하게 나눠줄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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