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잊어버리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독서다.
모처럼 시간 내서 읽었는데 내용이 기억 나지 않는 것이다. 이와같이 책을 읽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일반적인 책이면 아마 읽는 데 1시간 이상은 소요되었을 것이다. 책을 읽다가 그렇구나!‘라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문장을 만났거나 실생활에 유익한 노하우를 발견했을지 모른다.
그런데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책을 읽었는데 내용을 잊어버린다, 즉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는것은 그것이 ‘지식‘으로서 자기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심지어 그 독서는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됐다는 뜻과 같다.
다소심하게 표현하면, 1년에 100권을 읽었어도 책 내용을 잊어버린다면그것은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만큼이나 시간 낭비다.
기억에 남지않는 독서는 일에도 일상생활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책에서 바로 실행할 만한 노하우를 발견했다 해도 기억하지 못하므로 실천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기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저 ‘읽은 셈 치는 자기만족 독서에 그치고 만다.
매일 압도적인 양의 정보를 내 머릿속에 입력하고 있기 때문에원고지로 적게는 10~20장 정도, 많게는 약 30장 분량의 출력이 날마다 가능해진다
즉, ‘압도적인 인풋(input)‘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output)‘이 가능하다.
나는 매달 30권 정도의 독서를 30년 이상 빼놓지 않고 계속하고있다. 나의 집필 활동은 매달 30권의 독서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원활한 집필을 위해서는 읽은 책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에 남겨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곱씹어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기억에 남는 독서‘라는 인풋에 의해 ‘집필‘이라는 아웃풋이가능해진다.
이 책에서 나는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뇌 과학적으로 입증된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키워드는 아웃풋‘과 ‘틈새시간‘ 이다. 왜 이 2가지가 있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가 가능한지 설명하려 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건강, 돈, 시간, 인간관계, 자기성장, 자기실현……독서는 이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책장에서 10년 전에 구입한 책을 꺼내 한번읽어보라. 예전에 읽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발견인데?‘ 하고생각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1년만 지나도 진부해지는 것은 ‘정보‘ 이고, 10년이 지나도 진부해지지 않는 것은 ‘지식‘이다.
물론 인터넷 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도 있고, 반대로 정보만 실려 있는 책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인터넷에서는정보를 얻고 책에서는 지식을 얻는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5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돈, 시간, 정보 · 지식, 사람(인간관계), 건강이다.
물론 사람마다 중요도가 다르겠지만 나는 이중에서도 특히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으면 다른 4가지를 얻을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면 시간이 충분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시간이 있어야 가족이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으며, 시간을 내서 일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30분 만에 지메일 설정을 마치는 순간 스팸메일 처리에서 해방될 수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매일 30분씩 연간 150시간이나 절약할 수있는 것이다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의 차이로 평생 몇백 시간을 허투루 쓸 수도 알차게 쓸 수도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시간 절약 노하우가 쓰인 것이 책이다. 더구나 그 몇백 시간을 절약하는 데 드는 경비는10,000원 조금 넘는 책 한권 값이 고작이다.
책을 읽고 기본을 익힌 후에 페이스북을 시작하면 100시간 걸릴 시행착오가 10시간으로 단축될 수 있다.
10,000원 조금 넘는 책을 몇 시간만 읽어도 90시간이 절약된다. 당신의 시급이 12,000원이라고 하면 100만원 이상이 절약되는 셈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굳이 제로 상태에서부터 시행착오를 겪을필요는 없다.
미리 시행착오를 몇백 시간씩 겪은 ‘저자‘라는 선배가그 내용들을 책으로 정리해놓았으니 그에게 시행착오의 결과만 배우면 된다.
그렇다고 시행착오가 결코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 시행착오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책에는 몇천 명분의 성공체험과 몇천 명분의 실패체험이 실려 있다. 각종 성공사례와 실패사례가 집대성된 것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책 한권만 읽어도 기본점수는 먹고 들어간다.
물론 다른 사람의 체험이 자신에게 고스란히적용된다고 단정할 순 없다. 하지만 그들의 체험을 참고함으로써 제로에서 시작하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단숨에 생략할 수 있다.
나는 매일 반드시 6시간 이상은 잠을 자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해낸다. 마치 초인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남의 세 배, 즉 하루가 마치 72시간이라도되는 것처럼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책에서 배운 대로 시간 단축법과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매일 불필요한 일을 하느라 피곤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쌓다가 병에 걸린다. 그런데 그 모든 불필요함‘을 피하고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들이 전부 책에 쓰여 있다.
책을 읽으면 대폭적인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나처럼 남보다 세배의 일을 하고도 여가 시간은 두 배나 더 누릴 수 있다.
당신이 경쟁자를 뛰어넘으려면 우선 인풋의 양과 질에서 앞서야만한다.
그 기준이 한 달에 7권이다. 만약 당신의 경쟁자가 한달에 3권밖에 읽지 않는다면 한 달에 4권씩 연간 약 50권의 차이를 낼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은 인풋과 아웃풋의 양에서 이기고 자기성장의 속도면에서도 경쟁자를 훨씬 앞설 수 있다.
인풋량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다.
일본인 중에 한 달에 책을 10권 읽는 사람이 약 2%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한 달에 책 10권만 읽으면 독서량에서 일본인 상위 2%에든다는 의미다.
따라서 나는 앞으로 당신에게 한 달에 10권씩 꾸준히 기억에 남는 독서를 하면서 남보다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전해주려고 한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문장력으로나타난다. 책을 읽으면 많은 문장을 접하게 되고 당연히 문장에 관한 지식도 직감도 발전하게 된다.
《캐리》, 《샤이닝》, 《그린마일》 등의 히트작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스티븐 킹 그는 자신의 창작론을 담은 책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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