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필요에 맞추어서 우주에서 보내준다는 걸 기억해.

우주는 정말 긍정적인 장소야. 사람들이 스스로 힘든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일 뿐이지.

나약한 사람이 흔히 보이는 언행이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원하는 것이 있어도 "~이니까 무리야.", "~는 힘들어."라고 변명을 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또 교활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 변명을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마음먹으면 할 수는 있지."라는 희망을 남기려 한다.

이런 식으로 발전이 없는 고리 안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많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기 때문에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지구로 내려왔을 텐데도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능력은 샘솟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를 믿고 행동하면 된다!

필요한 능력이나 돈은 우주로부터 샘솟는다. 필요할 때까지 확실하게 갖추어진다.

그것을 체감한 내게 우주님은 "좀 더 체감하고 연습해야 해."라고 하며 더욱 강하게 행동하라는 과제를 내주었다.

"도쿄에 갈 때는 반드시 비행기를 탈 거야."라고 정하면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이 들어오고

"이 강좌는 반드시 수강해야지."라고 마음먹고 일단 신청을 하면 기한까지 반드시 그만큼의 수입이 들어온다.

이 체험은 서서히 나의 내부에 ‘마음먹으면 갖추어진다’는 신뢰를 안겨주었다.

"그게 아냐! 기한이 지났을 때에는 더 큰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야!"

이자가 붙는
우주의 원리를
이해한다

우주로 보내는 주문에 기한을 첨부하는 것은 주문을 보다 명확하게 우주에 전달해서 주문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이지만 그 외에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우주에는 이자 제도가 있다.

우주에 기한을 정한 주문을 하고 우주가 보내준 힌트를 실천했는데 원했던 날까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커다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 이제 이자가 붙었어! 원했던 것보다 더 큰 결과를 얻게 되었어! 우주님, 감사합니다!"

우주는 자신을 믿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의 주문을 좋아하니까 이자를 당당하게 요구해도 괜찮다.

그렇게 외치면 우주는 더 신이 나서 보다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뭐야, 이루어지지 않았잖아."라는 말은 금지다. 눈앞까지 다가와 있던 멋진 전개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뭐야, 이루어지지 않았잖아."라는 말은 금지다. 눈앞까지 다가와 있던 멋진 전개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금 함께 있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지

좋은 일이 있을 때, 매일이 행복할 때, ‘덕분에’라고 말하지 않는가. ‘덕분에’야말로 여러분이 모르는 장소에서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를 오가는 에너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여러분을 위해 많은 것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무사히 새로운 달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늘 맑고 강한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해야 한다.

우주에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를 보내라. 그 에너지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에너지가 다시 본인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우주와 연결되어 있는 파이프는 다양해. 그곳에는 우주님 같은 다양한 존재가 있고 우리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힌트를 주는 거야

빚을 잘 갚아나가고 있는데 왜 다시 빚 때문에 고민을 하려는 거냐?

지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너의 마음의 전제는 이미 바뀌었고 예전의 부정적인 주문들도 모두 사라졌어.

빚이건 인생이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잖아. 이제 너의 눈앞에는 부정적인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야! 빚 지옥 따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지금은 빚 천국이라고. 안 그래?"

내가 "빚을 갚은 뒤에야 결혼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면 사랑하는 그녀는 내 곁에서 떠나버렸을지도 모른다. 천사처럼 귀여운 딸들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주문이란 사랑과 감사를 바탕으로 발신하는 에너지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부부는 서로 공명해야 돼. 또 서로를 전적으로 믿으면 주문의 힘도 배가 돼.

너의 아내가 행복한 시간을 주문하고, 네가 그것을 위해 필요한 돈을 주문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이상적인 주문이지."

확실히 아내는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었다.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 뭐."

일관적으로 믿어주는,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나를 믿어준다는 기쁨과 사랑이 나의 의욕에 불을 붙였다.

"히로시! 네 옷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아내 옷도 사주는 거야. 그리고 아내에게 옷을 사줄 때에는 절대로 돈을 아까워하면 안 돼!"

:남자는 아내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가 하는 부분이 자기긍정감과 연결돼.

자기긍정감이 있으면 에너지를 순조롭게 순환시킬 수 있어.

또 에너지가 순조롭게 순환되면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게 돼.

그러니까 아내를 위한 물건을 고를 때는 가격표를 보지 마. 비싸고 싼 것에 얽매이지 말고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라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주는 거야. 아내에게는 철저하게 그렇게 행동해야 돼."

배우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곧 내 행복이다

우선 남자는 여자에 대해 ‘해준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남자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여신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아내에 대해 "내가 돈을 벌어오잖아."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오히려 "나는 이 여신을 더 행복하게 해줘야 돼."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해 "여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내가 진짜 남자야."라고 말하자. 아내의 행복도가 높아지면 자기평가도 높아진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
"좀 더 아내를 행복하게 해줘야 돼."
이런 생각은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어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신뢰와 사랑이다. 우주님이 늘 "에너지는 신뢰와 사랑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부부 사이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한 주문을 우주에 보낼 수 있다면 그 힘은 몇 배, 아니 수십 배가 될 수 있다.

여자는 ‘남자가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상황’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에게 너무 헌신적이어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를 해주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의존이다. 남자는 신뢰를 받고 싶어 하는 존재다. 그리고 본인이 자신의 여신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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