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쿤의 『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의 핵심은 간단하다. 높은 가치의 내용을 최대한 효율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때로는 자신은 전부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고작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의 종류가 8가지 법칙으로 정리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언변이 뛰어난 이유는 8가지 법칙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8가지 법칙은 그 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이 계승하여 과학적인 체계를 갖출 것이다.

Logic 논리

Analogy 유추

학생들은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유추를 자주 사용하는 선생님을 좋아한다.

유추란 익숙한 것으로 생소한 것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다

Narrate a picture 장면 묘사

듣기만 해도 실감 나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머리로 그려보게 된다.

머릿속에 그려 본 것은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생동감 있는 표현은 위대한 작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든지 연습하면 충분히 터득할 수 있는 말하기 법칙이다

Good story 좋은 사례

두 시간짜리 연설을 듣고 강연장을 나선 후에 영화를 본 것처럼 내용을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례나 이야기를 활용하면 사람들은 신선한 느낌을 받아 내가 전달하고자 했던 말을 더 강렬하게 기억할 수 있다.

이야기는 상대방의 신뢰도를 높이고 내가 가진 가치관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면 엄격한 논리가 필요하다

Unexpected 예측 불가

논리가 충분함에도 사람들이 연설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내용이 진부하거나 발표 방식에서 자기만의 차별성이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그저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당신이 할 말을 설계하면 된다.

상투적인 말을 늘어놓는 데서 벗어나, 같은 내용이라도 포장을 색다르게 해본다거나 이야기에 살을 덧붙이는 것이다

Ask 질문

상대방의 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매개체는 바로 질문이다.

살다 보면 매우 중요한 순간에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연장자를 만날 때가 있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을 머릿속에 꼭 새겨놓아라. 질문은 대화의 주도권을 대담하게 상대에게 넘기는 능력이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의 불명확한 표현을 명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질문을 받는 사람 또한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질문은 대화를 이끌어갈 좋은 도구가 된다

Gain 이득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죠? 그 말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요?"

소통이 언제나 유익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통할 때 상대방이 대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충족시키는 법은 알아야 한다

Empathy 공감

소통의 첫 번째 단계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소통을 통한 이익을 등가교환 하는 것이다.

마지막 제일 높은 단계에서는 상대방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

말하기 실력을 높이려면 한 계단씩 순서대로 밟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실천에 옮기다 보면 어느새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조리있게 말하는 것 같지만, 막상 자신이 한 말의 요점을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 듣는 사람도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듣는 상대가 감탄하게 되는 말은 언제나 논리의 틀을 갖추고 있다

"논리는 당신을 A에서 B로 옮겨 주지만, 상상력은 당신을 어디로든 데려다 준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이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1단계: 말의 항로를 결정하면 뇌의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상황을 겪어 본 사람은 자기 지식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하고 닥치는 대로 책을 구해 읽는다.

하지만 독서량이 많아질수록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져 정작 말할 때가 되면 책을 읽기 전과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되고 만다.

논리적인 말을 하고 싶다면 두뇌가 편안히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러면 말을 더 깔끔하고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한 척의 배에 비유해 보자. 입을 열기 전에 마땅히 배의 항로를 정해야 한다.

배의 항로는 말의 중심내용을 의미한다. 즉, 하고 싶은 말의 결론과 핵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항로를 정하는 것이다.

말은 한 척의 배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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