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치료법은 우정과 사랑이다."

서클 사람들이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재소자 편』 에 빠져들어 있었기에 나는 책을 놓고 가기로 했다. 희망 없는 사람들에게 그 책이 매일매일 읽히기를 바랐다

한 권의 책이 발휘하는 힘이 얼마나 강렬한지를 증명하는 데 이보다 더 감동적인 증거가 있을까?

한 권의 책이 발휘하는 힘이 얼마나 강렬한지를 증명하는 데 이보다 더 감동적인 증거가 있을까?

집착을 버렸을 때
새로운 인생이 찾아온다

막상 철학을 접하자 내 안에서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일었다. 철학은 내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한 작가에게로 나를 이끌었다.

철학 시간에 우리는 폭넓은 독서를 했는데 그때 C. S. 루이스(C. S. ewis)라는 작가를 만났다

천국에 남으려면 이들이 놓아버려야 할 것이 있다. 사소하고 어리석은 분노와 교만함이다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나는 어떨까? 모든 것과 모든 이들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을 놓아버릴 수 있을까?

루이스가 책 제목을 ‘위대한 이혼’이라고 지은 것은 아마도 인생에는 어떤 경계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이쪽에 속할지, 저쪽에 속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를 나쁜 쪽에 옭아맨 것들과 결별해야 한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려들던 습성과 작별을 고했다.

가끔은 극렬한 고통 속에서
행복의 길을 찾기도 한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Siddhartha』 였다. 책장을 넘겨 읽기 시작했다. 깨달음을 찾아 구도의 길에 오른 인도의 어느 젊은이의 이야기였다.

두 책이 한데 어우러지며 가져다준 상승효과는 저항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성공만 하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고 모든 것이 완벽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홀로 남겨지면 휘청대고 허물어져버리는 인간이 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권의 책을 읽다 보니 내 인생에 더 강력한 종교적 차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내가 찾아 헤매던 그런 평화가 책 속에 묘사되어 있었고 그것을 찾기 위해 행동하라고 나를 독려했다.

명상을 가르치는 친구를 불렀고 머잖아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명상하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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