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늘 이 모양일까?’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걸까?’

‘나는 정말 운이 없는 걸까?’

‘나는 불행을 타고난 사람일까?’

이건 모두 의문이다. 의문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시킨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에 대해 의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갖지 못한다.

❤자기 자신에게 의문 갖지 말것 -> 자신에게 질문하라 ❤

"언젠가 나는 넬슨 만델라에게 물었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 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당신 삶에서 가장 위대했던 투자는 무엇이었나요?"

‘이게 정말 가능할까?’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는 탁월한 방법은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그 사람의 글이나 책도 훌륭한 교사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든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보는 게 훨씬 더 효과가 크다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라.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와 부정적 감정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 더 빨리 먹거나, 팔굽혀펴기를 10번 하거나,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만 하면 해결됐을 문제들 아닌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일기를 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우리를 짓누르는 문제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한다. 이미 그 일들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감정을 천천히 느껴본다.

하지만 그는 법원에 출두해 50달러짜리 소환장 때문에 한나절 동안 싸우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자신의 분노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려 그것을 영리한 방법으로 표현한 영화를 만들었다.

"어떤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하는 게 좋을지 잘 모를 때가 있는가? 그때는 자신의 분노를 따라가 보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소득이 있을 것이다."

❤ 분노했던 일. 짜증났던 일들이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분노의 방향을 바꾸자

세상을 바꿀 만한 것을 만들려면 세상의 분노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한다

나는 그들을 위한 영화를 만드는 대신, 오직 나 자신에게 가치 있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친구 맥스와 함께 세계를 돌아다니며 제작비를 다 썼다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중요한 것을 따라가라’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바뀐다. 그러면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은, 싫어하는 일을 하는 데 얼마나 더 적은 시간을 썼느냐가 결정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하루 종일 싫어하는 일을 하는 데 매달려 있지는 않은가?

매달려 있는 것과 노력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싫어하는 일을 빨리 해치우는 건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는 가능한 것을 해야 한다. 이것이 곧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접근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다.

케이시는 싫어하는 일의 목록을 지워나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다 보니 ‘가치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죽어서 육신이 썩자마자 사람들에게 잊히고 싶지 않다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든지, 글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훗날 그는 분명 자신이 사랑하는 일만 하다 떠난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정작 그가 한 일은, 싫어하는 일을 하는 데 가장 적은 시간을 쓰려고 노력한 것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아침 일기’를 쓴다.

첫째,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였다

둘째, 그들의 표현을 직접 빌리자면 "망할 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놓은 것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잠자리를 정리하고 차 한 잔을 만들어 테이블에 앉아 아주 간단하게 일기를 쓴다.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습관이지만, 이를 꾸준히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것 또한 잊지 마라.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타이탄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일기를 쓰지 않는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거나 나중에 출판할 수 있는 메모를 저장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일기장의 모든 페이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나만을 위한 것이다.

글을 잘 쓰는지의 여부는 아침 일기 작성에 아무런 기준도 되지 못한다. 나만 알아보면 충분하다.

나아가 그 누구도 당신이 쓴 글을 읽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글을 쓰는 행동 자체에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한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몇 가지 행동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곧 글쓰기다.

공격적으로 살아야 한다

"큰 성공을 거두려면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다."

첫째, 보드 게임을 많이 하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나 《손자병법》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라.

보드 게임에는 저마다 복잡한 규칙과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보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문제 해결능력 면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전쟁과 병법에 관한 책들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읽을 때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아가 새로운 해설서나 개정판이 나오면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나는 우리가 떠올리는 생각의 대부분은 당연히 잠재의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가 수면을 취하며 긴장을 풀고 원기를 회복하는 동안 다양한 해결책이 잠재의식을 통해 떠오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걸 이용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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