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 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이다. 그런데 이것은 노화가 원인이기보다는 수분 부족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목마름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가 목마름을 느끼지 못해서 물을 적게 마시면 몸은 무릎에 있는 ‘관절낭’이란 물주머니에서 수분을 가져다 쓰게 되고, 그 결과 관절염이 발생한다. 4번, 5번 허리디스크도 같은 이유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암 세포는 당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당이 줄어들면 암세포가 자랄 수 없다.
공복으로 반나절이 경과하면 몸속 탄수화물이 대부분 소모된다.
특정 음식, 그 중에서도 가공품이 당긴다면 내가 그 맛에 중독된 거예요.
못 견딜 것 같으면 차선책을 선택하지 말고 처음부터 먹는 게 현명해요.
나도 한때는 건강과 날씬함이 공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예쁘고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건강함과 날씬함, 아름다움은 동의라는 것을.
우리가 그토록 얻고 싶어 하던 ‘왕관’은 건강을 회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알기 위해 참 먼 길을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돌아오며 겪었던 모든 일들이 오늘날 나를 키운 토양이 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원칙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쉬는 날 없이 간헐적 단식을 한다.
● ‘16:8’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잠을 충분히 못 잤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1~2시간 일찍 단식을 깨기도 한다.
경엽채류(알배추, 깻잎, 시금치,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죽순, 샐러리 등)_양의 제한을 두지 않고 배부르게 먹는다.
근채류(당근, 우엉, 무, 고구마, 마, 연근, 감자 등)_전분이나 당류가 인슐린을 자극할 수 있으니 제한하여 조금씩 먹는다.
과채류(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오이, 호박, 참외, 고추 등)_가짓과 식품의 경우 히스타민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섭취 시 반나절 동안의 컨디션을 보며 적당히 먹는다.
"칼로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몸에 좋은 영양분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곤약면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지만 영양가는 없고 인슐린은 자극합니다. 이런 식품들을 먹는 패턴을 지속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서 결국 살이 찌는 몸이 된답니다."
평소 먹는 가공식품들을 딱 일주일만 끊어보자. 입맛 디톡스를 한 번 하고 나면 그때부턴 다이어트가 정말 쉬워진다
단식의 원리, 인슐린과 인슐린 저항성, 건강과 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튜브 강좌는 물론 책도 소개한다.
공부는 내 몸에 대한 시야를 넓혀 준다. 그러면 자신을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게 된다.
"그거 아세요? 먹는 걸 보기만 해도 인슐린이 분비돼요."
파프리카, 콜라비, 알배추, 당근, 오이, 비트, 샐러리, 데친 연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살이 찌게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자극된답니다. 그러니 다이어터라면 적은 양을 여러 번 먹기보다는 충분한 양을 횟수를 줄여서 먹어야 합니다.
순두부, 콩비지, 매생이탕, 굴탕, 두부, 미역국, 생선구이 등 클린푸드 위주로 드시고 국물은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 오리고기, 족발, 보쌈 등의 고기류는 충분히 드셔도 되는데 갈비처럼 양념이 된 고기는 피하세요
<편의점>
조미되지 않은 견과류, 닭가슴살, 삶은 달걀, 바나나 혹은 사과를 드세요
과일은 갈거나 짜내는 순간 그냥 설탕물입니다. 주스뿐만 아니라 갈아서 단위가 적어진 것들은 더 빨리, 더 많은 인슐린을 자극합니다.
단백질파우더, 곡물파우더처럼 갈아서 원래 형태가 사라진 음식들도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오리고기, 다음 날엔 오리백숙, 그 다음날엔 삼계탕, 보쌈과 족발, 생선 등을 먹으면서 정말 행복했다. 적당량의 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평소에는 자주 먹지 않았던 야채와 채소 등도 함께 든든하게 먹었다.
배가 부르다는 게 이렇게 감사한 일이구나, 좋아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나는 선생님을 따라서 양념을 최소화한 클린푸드를 하루 한 끼에서 두 끼 배부르게 먹고, 16~20시간의 공복을 가지며 걷기와 맨몸 운동을 했다.
"인슐린을 모르고 정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공복을 가지면 우리 몸의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체지방이 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된다
지금 당장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운동은 혈당을 조절한다.
그중 걷기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최고의 운동이다
살을 빼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되면 더 이상 "이걸 먹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묻는 대신 능동적으로 식단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바로 ‘움직이는 일을 뒤로 미룬다면’ 그 시간 인슐린은 세상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당장 밖으로 나가서 30분 뛰면서 땀을 흘리는 수고보다는 음식을 통해 편하게 살을 빼고 싶어 하는 마음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혹시 지금 단식이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불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가? 당신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경험하고 있다.
지금 운동을 하느라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는가? 그 힘듦은 당신의 몸이 지방을 태우고 있고 살이 빠지는 중이란 증거다.
뱃속의 꼬르륵 소리를 들으며 공복을 참고 있는가? 이것 역시 좋다. 지금 당신의 몸이 젊어지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니 이제부터 성장통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것은 나의 인내와 노력을 지불한 대가로 긍정적 변화를 얻는 과정일 뿐이다
건강한 목표가 없다면 아무리 완벽한 식이요법과 운동 프로그램도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란 단순히 살을 빼는 과정이 아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더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한 바른 태도를 훈련하며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사람, 멋진 사람이 되는 과정을 밟는 것이다. 앞으로는 내 몸을 너무 사랑하기에 건강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가짜 허기, 즉 마음의 허기는 마음을 채워주는 것으로 충족된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실수가 될 수도 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건강해야 다이어트를 대하는 태도도 건강하다. 건강한 태도를 다이어트에 적용하면 다이어트도 성공적인 것이 될 수 있다. 특히 실패를 다룰 때 그렇다.
나는 삶에서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나의 태도를 정비함으로써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그리고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 나아간다.
"큰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1년 365일 같은 자리에서 낚싯대를 던져라. 비가 오고 눈이 온다고, 춥거나 덥다고 핑계 대지 말고, 꾸준히 기다리다 보면 물고기가 낚싯대에 걸려들 거다."
몸이 변하길 원한다면 오늘 조금 해보고 금방 포기하지 말자. 긍정적인 작은 습관들이 반복될 때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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