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는 전 세계인의 90%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단언컨대 앞으로도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꾸준히 늘 것이고, 나중에 가서는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바보‘ 소리 듣는 시대가 오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어느정도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거시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우상향해왔다.
고점에 물려있어도 구조대가 올라와서 큰 수익을 안겨준 자산이다.
이상승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확신할 수 있다면 아직 기회는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기회를 잡고 계층 사다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은 이 순간에도 있다.
좋은 시점에 잘 투자했지만 익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큰 상승이 나오면 다음은 반드시 조정을 받는다.
영원한 상승이란 없다. 그리고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중간중간 비트코인이 너무 많이 오르니 뇌동 매매를 했다. 금번 뇌동 매매는이익을 줬지만, 다음은 알 수 없다.
뇌동 매매는 위험하다. 많이 오르는 것을 구경하고 있으면 따라서 타게 된다.
거래소들 현황을 살펴보면 모든 수익을 반납한 상황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초조해진다.
하지만 괜찮다. 이 시장은 100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개인 SNS 계정에 2019년 6월 23일날 올렸던 내용이다. 지금 암호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버블이 오기 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이 시기에 은행 객장에 찾아가 한도까지 대출을 받았고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2020년 11월, 여전히 비트코인의 가격은거품이 끼기 전이라고 보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버블이 끼게 될 것이고 역시나 이 버블 안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큰 부를 얻고, 버블임을눈치 못 챈 사람들은 큰 부를 잃을 것이다.
앞서 산업혁명이 진행될 때마다 큰 기회가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진행되던 막바지엔 버블이 형성되고, 그 버블을 잘 빠져나오는 것이 큰 부를 늘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학습할 수 있었다.
4차산업혁명이 오고 있는 지금, 우리가 비트코인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회에 탑승하는 것일까 버블에 탑승하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리스크라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항상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 안전한 경우가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한 것일때가 많았다.
앞서 말했듯 지금은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 그 4차산업혁명 속에서 어떤 기회가 있고,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인가, 그것은 투자자 본인의 선택이다.
다만 이 기회 속에서 저자가 발견한 기회는 블록체인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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