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가 망치질과 단조 과정을 거쳐 매끄러운 솥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한 번의 망치질에는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지만 망치질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무쇠 덩어리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끝까지 밀고나가야 한다.

그래야 집중력이 향상돼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네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단다."
_유대인 일화 중에서

사람들은 판매자가 전시해놓은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수요에 맞는 물건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상품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의 요구사항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의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그에 어울리는 대책을 제시할 수 있다.

제품을 만들 때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판매량을 보장할 수 있다.

회사를 운영하며 단단히 입지를 다지고 싶다면 우선 소비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뒤에 판매 전략을 세워야 한다.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계획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유대인이 해결책을 찾는 사고방식이다.

"천재로 사는 삶과 노력하는 삶에서 선택하라면
나는 추호의 망설임 없이 노력하는 삶을 선택할 것이다.
노력은 세상 모든 성과의 산파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유대인은 근면한 태도와 성공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근면한 태도를 갖췄다고 전부 성공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태한 태도는 비범한 자질을 가진 사람을 망가뜨리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근면한 태도는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만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지불한 노력의 대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화려한 모습과 명예로운 지위만 주목하고 그들이 흘린 땀은 소홀히 생각한다.

일을 할 때 타인의 성과를 질투할 필요는 없다.

질투는 자신에게 어떠한 이익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그보다는 타인의 빛나는 모습 뒤에 가려진 힘겨운 노력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남들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자신을 반성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유대인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릴 때부터 뭐든지 느린 아이였다.

"네가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해. 실제로는 노력 근처에도 미치지 못해. 인생은 경쟁이고 네 진정한 적은 바로 너 자신이야.

인생은 딱 네가 노력한 만큼 돌려받는 거야. 많은 걸 바란다면 더 많이 노력해야 해."

지금부터라도 근면의 돛을 올리고 인생의 항해를 시작해보자.

중간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를 성공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앞날을 밝게 비춰줄 것이다.
 

"근면하면 학문의 조예가 깊어지고 게으르면 뒤떨어진다"라는 말처럼 성공도 근면이 뒷받침돼야 한다.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존경한다면 그들의 삶을 부러워만 할 게 아니라 그들의 성공 경험과 피나는 노력, 근면한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

그들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당신이 방금 낭비한
10분을 기억하라

"끈기가 있다면 이른 새벽에 일어나 다음날 새벽에 잠들 필요가 없다.
가장 이롭지 않은 일은 꾸준하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다."
(毛澤東)_마오쩌둥

"밝을 때 시작해서 어두울 때 끝나는 것보다 어두울 때 시작해서 밝을 때 끝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11시 21분 35초란다."
그들은 결코 "11시 반 정도 됐어." 또는 "11시 좀 넘었어."와 같이 모호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인생의 목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죽기를 기다리며 사는 것 같은가?

사람들은 "입에 풀칠이나 하는 거지." 또는 "아무 할 일도 없어."와 같은 말을 종종 한다.

왜 사람들은 미루고 싶은 유혹에 쉽게 빠질까? 그것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강박감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나날이 부유해지는데 어떤 사람들은 가난해지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성공은 주로 미루는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로 판가름 났으며 시간에 대한 태도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했다.

스스로 계획을 포기할 핑계를 만들거나 ‘다음 기회에’, ‘시간이 충분해지면’이란 이유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뤄서는 안 된다.

계획을 세웠다면 퇴로는 없다. 오직 실천할 일만 남았다.

즉시 어떤 계획이든 실천해야 최고의 열정과 에너지를 그 일에 쏟아부을 수 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 업무 효율이 크게 올라가지만 시간을 질질 끌면 업무 효율이 계속 떨어질 것이다.

고대 전술가들은 작전을 수행할 때 첫 번째 북소리에 사기를 충전하게 했으며, 두 번째 북소리로 사기가 떨어지거나 세 번째 북소리로 사기가 고갈되는 것을 방지했다.

시간을 질질 끌면 병사의 사기가 떨어지니 어찌 전투를 승리로 이끌겠는가?

"울타리를 만나거든 모자를 울타리 너머로 던져라."

"넘기 어려운 울타리를 만나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고 말아. 하지만 모자를 먼저 울타리 너머로 던져 놓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울타리를 넘고 싶어져.

그러니 무슨 일이든 ‘모자’를 ‘울타리’ 너머로 던질 수 있다면 머지않아 해결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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