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참으로 불편하더군요.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일이 없었습니다
‘내 삶을 불행으로 마무리 짓고 싶지는 않다.’
‘지금 당장 꿈을 실행하자’, ‘지금 당장 행복하자’라고 결심하면서 꿈꾸던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나는 돈이 없으니까’, ‘나는 배우지 못했으니까’,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나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니까’, ‘나의 과거는 어두우니까’, ‘나는 못생겼으니까’, ‘나는 뚱뚱하니까’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러한 감옥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영영 감옥 속에 나를 가두어둘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지금 당장이라도 그 감옥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할 단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고,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의 힘겨웠던 과거가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얻은 모든 것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것을 모두 가져간 당신의 인생은 거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더 깊고 넓어질 테니까요. 그렇다면 저의 과거는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지요.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이야! 열심히 공부해서 얼른 꿈을 이루자!
꿈을 이루면 좋은 집으로 바로 이사 갈 테니까 괜찮아. 그때가 되면 웃으면서 지금의 일을 회상하겠지. 벌써 엄청난 추억이다!’
나를 긍정적으로 지켜줬던 것은 바로 ‘소중한 내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룬 ‘미래의 나’였다.
여러 어려운 상황들보다 스스로 가난에 굴복하여 ‘꿈’을 잃게 될까봐 나는 그것이 더 두려웠다.
꿈을 잃는 것은 지금의 내 생활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결정하는 것과 같았고, 그것은 곧 내 인생과 우리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았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꿈을 이루면 자연스럽게 부가 쫓아올 것이고 나와 가족이 행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마음의 그림을 그려라. 그림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완벽하게 그려라. 굳게 간직하라. 방법과 길이 나타날 것이다. 공급과 수요를 따라갈 것이다. 당신은 제때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절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그림을 그려라. 그림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완벽하게 그려라. 굳게 간직하라. 방법과 길이 나타날 것이다. 공급과 수요를 따라갈 것이다. 당신은 제때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절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곧 전부를 걸 유일한 목표가 생긴 것과 같기 때문이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조차 꿈은 유일한 도피처이자 안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가진 것이 없을수록 맹목적으로 꿈을 꿔야 한다.
꿈에 의지해 미래에 있을 찬란한 희망을 봐야 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미래를 미리 보고 와서 현재의 행동을 바꾸며 결국에는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행위다.
변화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이렇게 말했다.
"별 볼일 없는 목표를 가진 경우라면 절대 자극받을 수 없다. 따라서 우선은 더 크고, 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에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고 신경 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췄다.
꿈에 반응하며 미친 듯이 뛰는 심장과 노력할 수 있는 실행력과 시간이 있음에 감사했다
꿈에 반응하며 미친 듯이 뛰는 심장과 노력할 수 있는 실행력과 시간이 있음에 감사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고 삶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기를 허용할 때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자리를 온통 가득 매운 잡초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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