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해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두뇌 노동자가 아니야.

"난 이해력이 부족해요."
이렇게 말하는 짓은 그만둬야 해.

이해력이 없는 사람 같은 건 없어. 그건 항상 자신을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남에게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기 때문이야.

"둔감한 사람은 머리가 나쁩니까?"
그렇지 않아. 성격이 나쁜 거야. 뇌세포의 수는 누구나 똑같아.

"제가 좀 둔해서요."
그건 둔감한 게 아니야.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상대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내가’ 또는 ‘나라면’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

두뇌 노동자는 눈앞에서 상대가 말을 하고 있으면 그때는 차분하게 듣고 있어. 그리고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지.

두뇌 노동자는 과시하지 않아. 항상 웃는 얼굴이야. 그게 남에게 호감을 얻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

누군가를 무너뜨리려고도 하지 않아. 그편이 누가 보더라도 멋지게 보이거든. 그런 일은 당연한 일일 뿐이지.

두뇌 노동이란 결코 어려운 게 아니야.

웃는 얼굴로 있으면 호감을 얻고, 화만 내면 기피당하는 거야. 그것뿐이야. 만약 화를 내면서라도 가르쳐야 할 때는 머리를 써.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 바로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 다음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 거야.

"웃는 얼굴로 사랑이 담긴 말을 하자."
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거야.

사랑이 담긴 얼굴과 사랑이 담긴 말을 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거야.

자기 눈앞에 있는 사람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있는데, 그런 그에게 에티오피아 난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건 당치 않아.

우선,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을 생각해. 그런 다음 에티오피아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게 맞아. 에티오피아엔 에티오피아에서 수행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하지만 우리가 수행하는 장소는 ‘지금, 여기’란 걸 잊으면 안 돼.

‘지금, 여기’에서,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이 담긴 얼굴로 사랑이 담긴 말을 해야 해. 그렇게 하면서 이 어려운 불황의 시대를 극복해내야 해.

프로란, 어떤 면에서 보면 모순이야.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에 필요한 매력은 바로 그런 거야.
‘그런 거 나랑 안 맞아’ 하는 식이어서는 안 돼.

자신의 개인적인 기호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거지.
그런 시대가 왔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이런 세상이 싫다 해도 방법이 없어. 전쟁의 시대에는 말이지, "전쟁 따위 싫어!"라고 말해도 전쟁은 없어지지 않았어. 마찬가지로 지금은 경제시대라서 "경제 따위 싫어!"라고 하는 사람은 지게 되는 거야.
‘도저히 싫으니 죽을 수밖에 없겠군’ 하며 죽는다 해도 세상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지. 그러니까 지금이 경제시대라는 걸 순순히 받아들인 다음, 그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해.

자신의 개인적인 기호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거지.

그런 시대가 왔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이런 세상이 싫다 해도 방법이 없어.

전쟁의 시대에는 말이지, "전쟁 따위 싫어!"라고 말해도 전쟁은 없어지지 않았어.

마찬가지로 지금은 경제시대라서 "경제 따위 싫어!"라고 하는 사람은 지게 되는 거야.

도저히 싫으니 죽을 수밖에 없겠군’ 하며 죽는다 해도 세상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지. 그러니까 지금이 경제시대라는 걸 순순히 받아들인 다음, 그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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